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NPB]] 12구단 중에서 가장 프런트가 능력 있기로 유명하다. * 흑역사라면 1998년 오프 시즌에 터진 [[스파이]] 행위 의혹이 있다. 구단 직원이 정보를 수집해 [[아르바이트]]를 통해 선수에게 정보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는 그라운드 '''바깥'''에서 상대방의 사인 정보를 수집한 행위로, 넓은 의미로는 [[사인 훔치기]]의 일부분이다. 의혹으로 끝났지만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었고 당시 다이에 사장 등이 징계를 받았다. 이 사건이 문제가 되어 스파이 행위가 1999년부터 금지되었고, 사인 훔치기 또한 2009년부터 전면 금지되었다. * 최대 라이벌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난카이-니시테츠 시절부터 매년마다 우승 경쟁을 벌이며 라이벌리가 치열했고, 다이에 시절부터는 [[후쿠오카]]라는 연고지 역사까지 겹친 상태다. [[니시닛폰 신문]]과 호크스의 전담 매체인 자매지 니시닛폰 스포츠에서도 세이부 소식을 다뤄 주고 있다.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으로 리그 우승을 내주며 라이벌리가 재점화되고 있으며, 20세기의 왕조와 21세기의 왕조 자리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CS에선 맨날 세이부가 깨지는 중이다. 한때 포스트시즌만 되면 자주 호크스를 이겼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도 라이벌 전선이 있다. * 독설가로 유명했던 [[노무라 카츠야]]가 바로 이 팀의 명선수였다. 소프트뱅크의 전신인 [[난카이 호크스]]에서 [[선수 겸 감독]]까지 뛴 난카이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레전드이고 양대리그 분립 이후 최초의 [[트리플 크라운/야구|타격 3관왕]]과 통산 홈런, 타점 2위를 기록했지만, 당시 불륜 관계였던 부인 사치요의 선수단 간섭 등의 막장 행각 등으로 난카이 프런트와의 불화가 심해져 결국 1977년 시즌 막판에 감독직에서 해임되며 그대로 난카이를 떠났다. 그 후 부인의 [[초상권]] 관리 문제까지 겹치면서 노무라가 죽을 때까지 난카이는 공식 자료에서 노무라의 존재를 일절 언급하지 않았으며 후쿠오카로 이전하고 나서는 팬베이스와 팀 컬러가 완전히 바뀌어서 그냥 언급하기가 어색해져서 언급을 안 하게 됐다. * 2000년대 전후로는 다른 팀에 비해 들어오는 신인들이 대박을 많이 터뜨려서 유망주들의 선호 구단으로 자리잡았었다. 대표적으로 [[조지마 겐지]], [[마쓰나카 노부히코]], [[고쿠보 히로키]], [[이구치 타다히토]]의 토종 거포들의 활약과, [[사이토 가즈미]], [[와다 츠요시]], [[스기우치 토시야]], [[아라카키 나기사]], 마하라 타카히로 등의 싱싱한 투수진들을 겸비한 매우 강한 구단이었다. * 하지만 게임에서는 가장 약체 팀이기도 했다. 이유는 주요 선수들이 [[유리몸]]이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라면 5경기 뛰고 전치 일주일은 기본일 정도. 가장 강력한 건 ~~[[스페랑카]]~~ '''[[타무라 히토시]]'''. 코나미의 야구 게임인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서는 특수 능력인 부상 정도 1이 4명이나 걸리기도 했다. 2도 3명 정도 되고.[* 이 수치가 높을 수록 부상당하기 어렵다. 반대로 연속 풀 이닝 출장 기록으로 유명한 [[카네모토 토모아키]]는 5거나 아예 철인이란 전용 특기가 있다.] 이러한 부상 병동의 특징은 지금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옮겨졌다. * 호크스 3군의 경우 초청 팀 자격으로 2012년부터 한국의 [[KBO 퓨처스리그]]에서 초빙 경기를 20경기 가량 갖고 있다. 후쿠오카가 일본 다른 대도시들보다 한국이 오히려 더 가까울 정도로[* 후쿠오카에서 [[도쿄]]까지는 무려 900km지만 [[부산광역시]]까지는 약 200km에 불과하다.] 서쪽이라 국내에서 3군의 실전 상대를 찾기 힘들다는 지리적 이유도 있고, [[2011 아시아 시리즈]]에서 준우승에 머무른 것에 대한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 대학 팀들하고도 교류전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3군이란 한계 때문에 한국 2군에는 미치지 못하는지 해가 갈수록 퓨처스에서 점점 패전을 더 많이 쌓는다. 이 3군의 기록도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있어서 궁금한 선수가 있으면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주목받는 선수는 거의 없다. 그나마 조금 주목받는 선수로 [[쿠바]]의 오타니로 불리는 오스카 콜라스가 있었다. [[투타겸업]]을 하면서 3군에서 투수로 9경기 등판해서 ERA 1.54에 1승 0패, 타자로 45경기 출장해서 타율 .231에 4홈런 17타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2019년 시즌 종료 후 집에 간다고 해놓고서 MLB 이적을 위해 [[망명]]을 해버리는 사고를 쳤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캠프에서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당연히 분노한 소뱅 측에서는 본보기로 로스터 한 자리를 까먹는 것을 감수하고 제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미-일 야구 협정에 의해서 원 소속 팀인 소뱅의 동의 없이는 미국 및 일본의 어떤 다른 팀과도 계약을 할 수 없었으나, 2020 시즌 종료 후 자유 계약으로 방출하면서 현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이너에서 뛰고 있다. * '''[[교류전]]의 최강자'''이자 [[센트럴 리그]] 팀들의 초특급 재앙으로 자리잡고 있다. 2005년부터 2019년까지 15년 동안 214승 14무 126패(승률 .629)로 교류전 우승만 절반이 넘는 8회, 교류전에서 승률 5할을 못 넘긴 것도 단 3번(2007, 2012, 2021)밖에 없으며, 통산 성적에서 센트럴리그 6팀 모두를 상대로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요코하마, 야쿠르트, 히로시마는 거의 보약 취급이고 그나마 센트럴리그 팀 중에서 교류전 성적이 가장 좋은 요미우리도 이 팀에게는 맥을 못 춘다. 2022년까지 통산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요미우리전 40승 25패, 히로시마전 41승 6무 18패, 주니치전 35승 3무 27패, 요코하마전 41승 3무 21패, 야쿠르트전 36승 2무 27패, 한신전 35승 4무 26패. 통산 승리가 2위 그룹인 롯데, 닛폰햄과 무려 20승 넘게 차이가 난다. 그것도 모자라 2010년대에만 센트럴리그의 모든 팀과 [[일본시리즈]]에서 한 번씩 맞붙어서 [[올킬]]을 달성하기까지 했다. 다만 2021년 이후엔 교류전 성적이 5할 이하에 머무르며 교류전 최강자 자리가 위태로워진 상황. 사실 2021년 이후 [[퍼시픽리그]]가 전체적으로 교류전에서 열세를 보이는 점도 크다. * 잘나가기만 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반대로 제2 홈구장인 [[키타큐슈 시민 구장]]에서는 2011년 8월 31일 이후 8연패(1무 포함) 중이다. 연패 기간 동안 25득점 57실점이다. 무지막지한 성적을 낸 2016년 시즌에도 여기서는 어김없이 패배를 당했으며, 일본프로야구 데뷔 이후 14연승 가도를 달리던 [[릭 밴덴헐크]]의 연승 행진이 멈추고 첫 패배를 기록한 곳도 여기다. 그러나 2016년 7월 20일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2011년 4월 이후 키타큐슈에서의 연패를 끊었다. ~~'''그러나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그 뒤가 문제였다]]'''~~ * 일본시리즈에서 현존하는 모든 센트럴 리그 팀을 격파한 유일한 구단이다. 1959년에 요미우리를 이기고 첫 우승을 달성했고, 1964년 한신, 1999년 주니치, 2015년 야쿠르트, 2017년 요코하마, 2018년 히로시마 순으로 차례대로 이기며 전 구단 상대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주니치와 한신, 요미우리는 2011, 2014, 2019-20 시즌에 다시 한번 이기며, 소프트뱅크 시절에만 센트럴리그 팀 전원을 격침시킨 기록을 남겼다. 특히 요미우리 상대로는 2년 연속, 통산 3회의 스윕 승을 거둔 팀이 되었다. 동일 팀 상대 2년 연속 스윕은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한 기록이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는 아직 올킬을 달성하지 못했다. 원인은 2021년 우승 전까지 A 클래스는 불과 2번에 전부 퍼스트에서 광탈했던 [[오릭스 버팔로즈]] 때문인데, [[2022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2022년]]에 드디어 만나게 되었으나 1승 3패로 패배하며 올킬 달성에 실패했다. [[전후기 리그]]제(1973~1982) 당시의 [[플레이오프]]까지 합하면 포스트시즌에서 현존하는 전 구단 올킬을 달성하기는 했다. 난카이 시절이자 플레이오프 원년인 1973년에 오릭스의 전신인 [[한큐 브레이브스]]를 PO에서 격파했기 때문. 다만 난카이는 이 시즌 외엔 1982년까지 플레이오프에 단 1번도 진출하지 못했다. * 2020년부터 [[Unsold Stuff Gaming]]의 시드권을 인수해 일본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인 [[LJL]]에 참가하며, 한국인 선수로 [[김덕범]], [[이문용(프로게이머)|이문용]], 박보헌 선수를 영입하였다. * 2020년부터 [[유튜브]]에 한국 팬들을 위한 '''한국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주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이 올라온다. 다만 2021년 6월 현재, 2020년 11월 15일 [[치바 롯데]] 경기 이후의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 [[메이저(만화)]]에서 [[시게노 히데키]]가 4년 동안 뒤었던 팀으로 등장한다. 이 팀에 있는 동안 [[노히트 노런]]까지 달성한 건 덤.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시간대가 이적 직후의 시간대이며, 유니폼과 홈구장, 구단명이 그대로 등장한다. 심지어는 홈구장 뚜껑이 열리는 장면까지 등장한다. * 2021년 8월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4군제 도입(!)'''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웬만한 팀들은 3군 운영도 될까 말까 하는데 4군제를 시도 가능한 규모가 된다는 거부터 이미 넘사벽.[[https://news.yahoo.co.jp/articles/d0ca502adf897abd0da5603962e77766db1025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